2009년 11월 22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아이폰이 KT 회선으로 정식 판매된다고 발표가 나가
KT의 온라인 마켓인 폰스토어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기다릴때 저는 이미 폰을 쓰고 있고 딱히 아이폰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없었기에 발표가 났지만 특별하게 질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단지 이 폰이 출시가 됨으로써 이후의 국내에 더 많은 외산 폰들이 출시될수 있겠다라는 기대는 들었지만요
하지만 마침 형이 서울에 볼 일이 있어서 왔다가 바로 예약구매를 하는 바람에 잠자고 있던
지름신이 깨어나고 말았네요.;;;;;
몇일전 인터넷뱅킹 비밀번호를 3번 틀려서 사용할수 없었기에 다음날인 23일 월요일 점심시간에
은행에 들려서 잠금을 풀고 돌아와서 폰스토어에 들어와서 아이폰을 구매했습니다.
선택한 색상은 블랙. 용량은 32G.
용량이야 생각하고 자시고 없이 32G지만 색상은 좀 고민했는데요.
하지만 형이 주문한 색상이 화이트였기에 같은 색상을 쓸수 없다 판단 블랙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요금 역시 라이트로 갈것인가 미디엄으로 갈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어짜피 서브폰으로 사용할것이기에 최소한의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라이트 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보니 주문번호가 12만번대더군요. 7만번대에서 시작했었으니 하루사이 5만건이 주문이 된거죠.
뭐 물론 이중에는 아이폰주문이 아닌것도 많을테고 아이폰 주문중에서도 주문 취소경우도 많으니
실제 아이폰 주문은 훨씬 적겠지만 그래도 참 많이 주문하긴 했네요.
뭐 2년간을 기다렸으니까. 당연한것일지도.
신용카드는 안쓰는 관계로 계좌이체를 하려고 했는데... 헐쓰 일반 무료 공인인증서로는
결제가 안되고 4400원짜리 범용 공인 인증서로만 결제가 가능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4400원이나 내고 새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서야 결제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결제를 마치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규 개통이니까 선호 번호 뒷자리 선택하고나니 끝이났습니다.
지르고 나니 뿌듯함(?)이 느껴지더군요. 상술에 놀아난것 같기도 하지만.
뭐 새 MP3가 필요하기도 했고 그냥 괜찮을것같네요.
남은건 35000천원 상당의 쇼캐쉬를 어따 쓰냐는건데... 흠...
딱히 살만한게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굳이 산다면 저 USB연결할수 있는 충전기정도인데
보니까 선은 따로 사야할것같더군요.;;; 가격도 30000원대......
뭐 아이폰 나오면 악세사리들이 추가가 될듯 싶으니 그때까지 지켜 봐야겠습니다.
일단 배송뜨기만을 기다리는 상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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